[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국 패스트 캐주얼 샐러드 체인 스윗그린(SG)은 매출 가이던스 하향의 영향으로 9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락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스윗그린의 1분기 주당순손실은 21센트로 예상치 20센트 손실에 못 미치는 결과가 나왔다. 매출은 전년대비 5.4% 증가한 1억6630만달러로 예상치 1억6510만달러를 웃돌았다.
스윗그린은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7억6000만~7억8000만달러에서 7억4000만~7억6000만달러 범위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 7억6530만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연간 동일 매장 매출은 거의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이전 가이던스인 1~3% 증가에서 감소한 수치다.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동일 매장 매출이 1.8%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52분 기준 스윗그린의 주가는 16.95% 하락한 15.09달러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지난 1년간 스윗그린 주가는 약 절반 가까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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