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일 생활밀착형 공약 3가지를 선보인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방문, 은퇴한 안내견을 쓰다듬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30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내게 힘이 되는 3가지 생활공약’으로 연말정산·반려동물·양육 지원과 관련한 공약을 발표한다.
오전 9시에는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조선비즈 2022 가상자산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전날 가상자산 770만 투자자들을 위해 안전한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가상자산 투자 수익을 5000만원까지 완전 비과세하겠다고 약속한 데 이어 가상자산 시장 육성책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