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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개최… 한·일 73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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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I 2026.08.17 0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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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케이·김준수·장범준 등 아티스트 참여
'마이 사운드, 마이 플래닛' 주제 아래
5개 스테이지서 장르별 공연 펼쳐

[이데일리 김은아 기자] 오는 9월 한·일 대표 뮤지션 73팀이 인천 영종도를 음악으로 물들인다.

파라다이스시티는 9월 5, 6일 리조트 일대에서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은 ‘인디 음악의 성지’로 불리는 서울 마포구의 롤링홀이 지난해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처음 선보인 음악 축제다. 올해 축제는 ‘마이 사운드, 마이 플래닛’을 슬로건으로 리조트의 실내외 공간에서 한층 확장된 규모로 진행된다.

지난해 열린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5’ 현장(사진=파라다이스시티)
지난해 열린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5’ 현장(사진=파라다이스시티)
페스티벌에는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한국, 일본의 인기 아티스트 73팀이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영케이(DAY6), YB, 김준수(XIA), 장범준, 어반자카파, 체리필터, 크라잉넛, 국카스텐, CN BLUE, 적재 등이 출연한다. 일본에서는 UVERworld, ZUTOMAYO, ALI, NEMOPHILA, Atarayo, ASTERISM 등 개성 강한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파라다이스시티 곳곳에 마련된 5개 스테이지에서 선보인다. 메인 무대는 컬처파크의 메인무대인 ‘사운드 플래닛 스테이지’로, 스튜디오 파라다이스의 ‘사운드 캠프 스테이지’, 클럽 크로마의 ‘크로마 스테이지’, 크로마스퀘어의 ‘브리쎄 스테이지’, 플라자광장의 ‘CMYK 스테이지’에서 다른 장르와 분위기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신예 아티스트가 버스킹을 펼치는 CMYK 스테이지는 페스티벌 입장권을 구매하지 않아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운드 플래닛 2026 최종 라인업(사진=파라다이스시티)
사운드 플래닛 2026 최종 라인업(사진=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시티는 페스티벌 입장권과 리조트 콘텐츠를 결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페스티벌 전용 객실 패키지는 페스티벌 1일권, 씨메르·원더박스·수영장 이용 혜택을 포함한다. 공연 후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씨메르 심야 이용 상품도 운영한다. 페스티벌 티켓 소지자에게는 리조트 주요 시설과 식음매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깐에는 플라자 내 식음매장과 푸드코트에서 10% 할인을, 9월 5일부터 30일까지는 스파 ‘씨메르’,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에서 25% 할인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아시안 팝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24’ 등 다양한 대형 음악 축제를 진행하며 공연과 휴식을 결합한 ‘뮤캉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에서는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을 즐기며 음악과 휴식, 엔터테인먼트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며 “음악 팬들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에서 파라다이스시티만의 차별화된 체류형 페스티벌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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