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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다문화 이주여성 위한 쿠킹클래스 개최

노희준 기자I 2025.04.06 09:25:23

송파구가족센터와 함께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풀무원(017810)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017810)푸드앤컬처는 송파구가족센터와 협업해 다문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를 송파구 거여동 소재 송파커뮤니티센터 공유부엌에서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송파구가족센터와 함께 다문화 이주여성을 위한 쿠킹클래스를 열었다. (사진=풀무원)
이번 쿠킹클래스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다문화 이주 여성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풀무원푸드앤컬처의 전문 셰프와 영양사들이 임직원 봉사자로 참여해 풀무원의 대표적인 지속가능식생활 원칙인 ‘풀무원지구식단211’을 기반으로 한 ‘거꾸로 식사법’을 안내하고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을 활용한 실습을 진행했다.

1차 쿠킹클래스는 지난 4일 진행됐고 2차 쿠킹클래스는 오는 9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4일 진행된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이주여성들은 풀무원의 대표 식재료인 두부를 활용해 △달래순두부찌개 △롤유부초밥 △두부티라미수 등 3가지 메뉴를 직접 만들어 보고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준비된 음식을 포장해 가져갔다.

회사는 또한, 이주여성들에게 건강한 한 끼 식사를 돕는 풀무원 제품 6종 △식물성지구식단 크리스피두부스틱(400g) △풀무원지구식단 찰곤약떡볶이(2인) △로스팅서울라면(4입) △곤드레나물솥밥(2인분) △반듯한식 샐러리 한입장아찌 △들기름 재래김 등을 선물로 증정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 공헌, 푸드 쉐어링, 환경 보호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매출액의 0.1%를 ‘지구사랑기금’으로 조성해 기부 활동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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