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 방통위부위원장, FCC 위원장 만나 'AI 이용자보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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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경 기자I 2025.03.04 04:17:17

[MWC2025] 행사장서 만나 환담
브랜던 카, AI 이용자 보호 체계 필요성 강조
김태규 "이진숙 위원장, 만남 희망한다" 전달

[바르셀로나(스페인)=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브랜던 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과 만나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이용자 보호 체계 구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부위원장은 현지시간 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25’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왼쪽)과 브랜던 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이 3일(현지시간) MWC25 현장에서 만나 환담을 나눴다.(사진=방통위)
김 부위원장은 카 위원장을 만나 취임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축하하며, 한미 양국이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강력한 동맹 관계를 발전시킬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카 위원장은 양국의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카 위원장은 최근 화두로 떠오르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관련해 이용자 보호를 위한 법률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김 위원장도 이에 공감했다. 방통위는 AI 산업 발전과 이용자 보호의 균형을 위해 ‘AI 이용자보호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김 부위원장은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미국 방문 시 카 위원장과의 만남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카 위원장 또한 이 위원장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응답하면서, 한국에서 열리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국제 행사에 대한 참석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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