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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감기약 '판피린'

천승현 기자I 2013.11.13 06:37:47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겨울철에는 운동부족, 영양섭취 불균형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십상이다. 또 건조한 대기 환경은 호흡기 점막을 자극해 콧물, 기침, 가래 증상을 동반하는 감기증상을 부추길 수 있다.

동아제약의 종합 감기약 ‘판피린 큐(Q)’는 액체감기약 시장에서 매년 200억원 이상의 매출로 6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대표 감기약이다.

지난 2007년에 새롭게 발매된 ‘판피린 큐’는 ‘구연산 티페피딘’을 함유해 진해 거담작용이 강화됐다. 기존의 감기, 몸살, 두통 환자에게는 물론 기침과 가래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도 적합한 감기약이다.

‘5병들이 팩’ 포장으로 여행이나 외출시 쉽게 휴대가 가능하고 복용이 편리해졌다. 여행이나 외출 시 쉽게 휴대가 가능하고 복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가정상비약으로도 매우 유용하다.

포장 디자인도 겉면에 ‘감기’, ‘몸살’, ‘두통’의 효능·효과를 재미난 캐릭터로 표현, 관련 증상이 나타났을 때 누구나 쉽게 약을 구분해 복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업그레이드된 ‘판피린 큐’가 환절기를 맞아 감기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 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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