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배런스지는 21일(현지 시각) 지금까지 대형주에 비해 크게 오르지 않은 소형주들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기투자자들은 시총 3억달러 미만의 소형주를 접근하기엔 지금 시점이 좋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이스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즈의 투자책임자인 프란시스 그라논은 소형주는 여전히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대형주에 비해 저렴하고, 아직 오지 않은 경기 침체를 이미 가격에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매크로 리스크 어드바이저스의 수석 기술 전략가인 존 콜로보스는 저점에서 시장은 지지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배런스지는 소형주 가운데서도 레스토랑 운영업체인 블루밍 브랜즈, 다인 브랜드 글로벌,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원워터 마린, 힐렌브랜드를 매력적인 주식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