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MWC에는 총 2700개사가 참가했다. 이중 한국기업은 총 192개사로 7%를 차지했고 총 참관객은 약 11만 명을 기록했다. 32개사가 참가한 한국관에는 바이어 4121개사가 방문해 680건의 상담을 했고 상담액 1만368만달러, 계약추진액 5437만달러, 영국, 스페인 등 바이어와 국내기업 간 업무협약(MOU) 5건의 현장 성과를 달성했다. MWC는 대표적인 기업간거래(B2B) 전시회로 바이어 중 임원급의 비중이 높아 현장에서의 신속한 의사결정이 특징이다. 한국관을 방문한 바이어의 59%도 C-레벨 이상의 임원급으로 집계됐다.
|
코트라는 이번 MWC에서 우리 정부의 해외전시회 통합한국관 확대 정책에 따라 참가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한국관을 구성했다. 9개 기관 147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통합한국관은 전년에 비해 기업 수가 25% 확대된 규모다.
기업별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코트라 한국관을 통해 2회차 MWC에 참가한 씨아이티(CIT)는 독자적 기술로 개발된 투명 안테나 ’돌핀(Dolphin)’으로 CES 혁신상과 가제티 어워드 동시 수상한 이력을 바탕으로 전시회 현장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씨아이티는 미국 N사, 스페이스X 등 굴지의 글로벌 기업과 현장 상담을 이어가며 기존 파트너와의 관계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신규 바이어 발굴 성과를 이뤘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MWC는 1월 미국 CES에 이어 ICT 분야의 우리 기업이 향상된 기술력을 전 세계에 선보일 수 있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며 혁신기술 보유 기업이 더 많은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5월 싱가포르 정보통신전, 10월 두바이 정보통신전(GITEX) 등 ICT 산업전시회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은우·김선호 가족법인…폐업하면 세금폭탄 피할까?[세상만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0700221t.jpg)
![출장길 '단골룩'…이재용의 '란스미어' 애정[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0700080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