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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마이클 잭슨은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팝의 황제’로 불렸다. 노래와 춤은 국경과 인종을 가리지 않고 인기를 끌었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을 땐 세계적인 추모열기가 일었다. 전통 동양화의 기법으로 동시대의 대중문화를 다루는 한국화가 손동현(35) 또한 마이클 잭슨을 아꼈던 사람 중 한 명. 2008년부터 ‘왕의 초상’이란 연작으로 마이클 잭슨을 그려왔다. 마이클 잭슨이 세상을 떠난 해에 그린 ‘왕의 초상’(2009)은 더욱 각별하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이 내년 1월 24일까지 여는 ‘한국화 소장품 특별전: 멈추고, 보다’에 나왔다. 한지에 수묵채색. 130×194㎝. 작가 소장.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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