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일러가 귀띔하는 '왕재수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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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14.07.10 07:03:00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모니카 비트블룸 외|288쪽|동양북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부지런하고 능력 있고 결단력 있어 보이는 루시. 하지만 막상 그녀와 사귄 이후 로빈은 바보가 된 기분이다. “그것도 몰라?” 사사건건 잘못을 지적하고 뭐든 자기 식대로 끌고 가려는 성격 때문. 처음엔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반했지만 이제는 그 태도 때문에 괴롭다. 어떻게 해야 이 딜레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 경우 감정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미리 상의하고 대화규칙을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책은 주변에 존재하는 ‘이상한 사람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범죄소설 시리즈로 유명한 인기작가와 13년간 프로파일러로 활동한 범죄심리학자가 의기투합해서 써낸 심리계발서다. 남의 업적을 가로채는 사람,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 등 12가지 인간유형을 소개하고 그들에게 맞는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상대방이 화를 잘 낸다면 화를 내게 된 근본 사안에 대한 이해심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가령 그의 노트북이 망가졌다면, “내가 내일 AS센터에 맡길게” 같은 난처한 상황을 극복하는 제안을 내놓는 게 방법이다. 까다로운 사람을 대할 때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게 중요하다. 동감을 표하더라도 서로의 책임과 본분, 원칙의 테두리 안에서만 하면 된다. 피해 다닌다고 문제가 해결되진 않는다. 적절한 대처법을 활용해 원활한 관계를 이끌어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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