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상업용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코스타그룹(CSGP)은 행동주의 헤지펀드의 이사회 개편과 신사업 정리 요구가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무리한 확장 대신 본업 집중을 요구하는 주주 압박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27일(현지시간) 오후12시10분 코스타그룹 주가는 전일대비 2.19% 상승한 67.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였다. 행동주의 펀드 서드포인트의 공개 서한 소식이 전해지며 한때 6% 넘게 급등해 지난해 7월 이후 최대 장중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상승 폭은 일부 축소됐으나 오후 들어서도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니얼 롭 코스타 최고경영자(CEO)는 공개 서한에서 앤디 플로런스 CEO의 경영 전략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수익성이 검증된 상업용 부동산 정보 사업에 집중해야 한다며 이사회 전면 개편과 함께 홈즈닷컴 매각을 포함한 전략적 대안 검토를 요구했다.
시장에서는 행동주의 개입이 장기간 부진했던 주가 흐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확산되고 있다. 신사업 리스크 축소와 자본 배분 기조 변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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