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비오라 테라퓨틱스(BIOR)가 1일(현지 시각) FDA로부터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임상시험 허가를 받았다. 비오라 테라퓨틱스는 임상 시험용 신약 신청이 승인됐다고 발혔으며, 이는 중증 궤양성 대장염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 및 그 조합 BT-600에 대한 신약이 대상이다.
비오라 테라퓨틱스는 몇 주 안에 FDA와 시험 기관에서 요구하는 사안들을 완료하고 나서, 첫 번째 시험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상시험계획 허가는 약물을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에서 허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함께 비오라 테라퓨틱스의 주가는 8% 급등해 1.3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