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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005380)는 전기자동차 아이오닉 5 장기 대기고객(2021년 계약자)이 차종을 전환해 출고할 시 넥쏘는 100만원 할인△아반떼 하이브리드(HEV)·쏘나타 HEV·그랜저 HEV·코나 HEV·투싼 HEV는 30만원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또 10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겐 30만원△15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겐 50만원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굿프렌드 구축 후 1개월 이후 계약한 고객 중 신규 고객에겐 15만원, 기출고한 고객에겐 1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대상 차종은 △아반떼△아반떼 HEV△아반떼N△벨로스터N△쏘나타△쏘나타 HEV△그랜저△그랜저HEV△아이오닉5△베뉴△코나△코나 HEV△코나N△투싼△투싼 HEV△싼타페△싼타페 HEV△팰리세이드△더 뉴 팰리세이드△스타리아 라운지△넥쏘△스타리아△포터△포터 EV△G70△G70 슈팅브레이크△G80△GV60△G80 EV△G90△GV70△GV70 EV△GV80 등이다.
기아(000270)는 ‘기다림, 감사 캘린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는 계약 상태의 기아 고객을 대상으로 7월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의 카카오톡 채널 또는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고객은 계약번호를 입력한 후 친환경 휴가 관련 설문조사에 응하면 된다. 기아는 신차 보호용 비닐 업사이클링 패키지(500명)△전국 유명 리조트 할인 이용권(300명)△문경 담은 선물세트(100명)△기아 친환경차 4박 5일 시승권·국민관광상품권 5만원(20명) 등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는 또 10년 이상 경과 노후차를 폐차하고 신차로 전기차를 출고한 고객에겐 2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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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003620)는 렉스턴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홈커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렉스턴 출고 이력이 있거나 현재 렉스턴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을 구입하면 유류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선수금에 따라 4.9%(36개월)~6.9%(60개월)의 스마트 할부도 운영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을 구매하면 20만원의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뉴 렉스턴 스포츠앤&칸도 선수금에 따라 4.9%(36개월)~6.9%(60개월)의 스마트 할부와 선수금 50% 3.9%(60개월)의 장기저리 스페셜 할부를 운영한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 구입 고객이 △개인·법인사업자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무쏘 스포츠와 액티언 스포츠 등 스포츠 모델 구매 이력과 보유한 경우 유류비와 10년 자동차세 등 총 8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포츠 모델 구입 이력이 없는 첫 번째 고객은 5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받는다. 코란도 및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에 따라 5.9%(36개월)~6.9%(60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쌍용차는 차종별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국지엠의 쉐보레는 말리부 구매 고객에게 1.8%~3.9%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최대 180만 원의 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는 3.8%~5.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를 제공한다. 콤보 할부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80만 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스파크 구매 고객은 4.4%~5.4%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 이용이 가능하다.
쉐보레는 ‘뉴 쉐비 라이드’ 특별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새롭게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쉐보레 차량을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1년 이내 신규면허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만 원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QM6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편의사양 △용품 △보증연장 구입 지원 프로모션(가솔린 모델 GDe와 LPG 모델 LPe의 RE 시그니처△PREMIERE 트림)을 진행한다. XM3와 중형 세단 SM6를 할부로 구매할 경우 최대 36개월 3.5% 또는 최대 72개월 4.5%의 저금리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