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디지털 금융 플랫폼 기업이자 글로벌 핀테크 및 모바일 뱅킹 솔루션 시장 리딩 기업 소파이테크놀로지스(SOFI)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투자 전략 구축 및 자동 매매 서비스인 ‘콤포저 바이 소파이’ 출시를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23일(현지시간) 오전11시11분 소파이 테크놀로지스 주가는 전일대비 2.19% 오른 17.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올해 누적된 주가 부진에 따른 매물 압박으로 약보합권에 머물렀던 주가는 AI 기술을 접목한 유료 구독 서비스 고도화와 핀테크 시장 지배력 확대 모멘텀이 부각되며 상승 전환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소파이테크놀로지스의 상승세는 고객이 일상적인 언어로 투자 아이디어를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코딩을 수행해 백테스팅과 자동 매매 전략을 수립해주는 혁신 기술이 동사의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한 결과다.
안토니 노토 소파이테크놀로지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서비스가 고객에게 독립적인 결정을 내리는 블랙박스를 넘겨주는 것이 아니라 통제권을 유지하면서 더 나은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월가 전문가들은 이번 신규 서비스가 유료 회원제인 ‘소파이 플러스’의 매력도를 높여 핀테크 플랫폼의 종합 금융 앱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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