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강한 성장 가능성을 이유로 인피니티내추럴리소시스(INR)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신규제시하고 목표가를 30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24일(현지시간) 종가 19.13달러 대비 약 50%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25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의 한 분석가는 인피니티내추럴리소시스의 빠른 성장 가능성과 고수익 시추 프로젝트, 견고한 재무구조,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등을 이유로 투자 매력을 강조했다.
이 회사는 최근 몇 년간 석유·가스 탐사 및 생산(E&P) 업종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오후1시4분 인피니티내추럴리소시스 주가는 전일대비 0.21% 상승한 19.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