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법의 개정으로 원아 수 100인 이상의 사립유치원은 영양교사를 채용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유치원 급식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치원에서 어려움을 겪는 영양교사 채용을 지원한다. 선제적으로 영양교사 인력창고를 신설해 유치원의 영양교사 채용에 따른 행정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검증된 영양교사를 채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하는 국민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이화여대, 한양대는 MOU를 통해 영양교사 자격을 가진 학생들에게 조기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영양교사를 쉽게 채용할 수 있는 시스템 운영 △유치원 행정업무 경감과 효율성 증대 △영양교사 자격을 지닌 학생들의 취업 지원 등이며 유치원 급식의 전문성 향상 및 안정성 확보를 목표로 영양교사 인력풀을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학들은 이러한 협약사항을 추진하기 위하여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유치원 급식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과 정보 제공으로 유치원 급식 정착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사립유치원의 급식이 향상되고 유치원 안심 급식 정책이 조기에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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