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투마로우 그리너는 온실가스로 훼손된 공기를 정화하는 활동이다. CU는 ‘함께 미래를 보자’(see you)는 의미인 동시에 LS니꼬동제련의 주력제품인 구리의 원소 기호(Cu)기도 하다. 2019년 첫 시작한 이 활동은 지난해 코로나19를 고려해 취소했다가 올해 재개됐다.
이날 도석구 LS니꼬동제련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산수국 묘목 300그루를 심었다. 도 사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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