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7일(현지시간)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강세를 보이자 금값이 3% 이상 하락하며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견고한 노동 시장을 확인하자 연방준비은행이 언제 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지에 대한 트레이더들의 기대가 낮아졌다.
지난해부터 중앙은행, 특히 중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과 개인 투자자들의 ETF 매수로 인해 금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추세가 하락 반전의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대규모 실물 금 기반 상장지수펀드(ETF)는 금 가격 하락세를 그대로 반영하여 3.6% 하락했다.
이날 금 관련주들의 주가는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바릭골드(GOLD)는 6% 이상 하락했고 뉴몬트(NEM)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으며 프리포트 맥모란(FCX) 주가는 4% 가까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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