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J.P 모건 체이스를 비롯한 주요 은행들이 최근 외환거래 규모가 연쇄테러 사건 이전의 하루 평균 1조1000억달러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고 집계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 보도했다.
딜러들은 정상적인 매매패턴으로 복귀했고 제네럴 일렉트릭(GE)를 비롯한 일부 투자자들도 이제는 정상적인 외환거래 수준을 회복했다.
GE의 재무담당인 데이비그 러스테이트는 "이제 시장은 거래량의 규모에서나 거래 패턴에 있어서도 일상수준을 회복했으며 적어도 거래량 측면에서는 상당부분 예측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외환시장이 정상적인 수준을 회복했다는 것은 GE를 비록한 대규모 외환거래를 실제로 담당하고 있는 기업들에게는 상당한 희소식이다. 이들은 해외시장에서도 영향력이 큰 다국적 기업들로 해외부문에서 발생하는 자금을 외환시장에서 원활하게 유통시켜 채권을 비롯한 여타 유가증권의 투자하기 위해서 외환시장이 적정한 수준에서 안정되는 것은 필수적인 문제다.
하지만 미국의 보복공격이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에서 전세계 외환시장에서도 변화가 일어났다. 스위스 프랑과 같은 안전한 통화로의 자금이동이다. 실제 지난 주말 스위스 프랑은 유로화에 대해서는 사상최고치를, 달러화에 대해서는 21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시장관계자들은 미 테러사건의 여파 조금씩 사라지며 외환시장이 정상수준을 회복하고 있으나 불확실성이나 불안감이 확실하게 사라지지 않은 상황에서 여전히 불안정적인 움직임은 피할 수 없다는 데 의견일치를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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