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지미딘 돼지고기와 힐셔팜 닭고기 제조업체인 타이슨푸즈(TSN) 주가가 상승 중이다. 예상보다 뛰어난 분기 실적을 발표한 영향이다.
4일(현지시간) 오전 11시30분 현재 타이슨푸즈는 전 거래일 대비 3.14%(2.00달러) 오른 65.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타이슨푸즈는 2026회게연도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87달러, 매출은 136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였던 EPS 0.78달러, 매출 136억3000만달러를 상회하는 기록이다.
특히 작년까지 부진했던 닭고기 사업이 유전적 개량과 운영 효율화에 성공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가격 인상을 통해 매출 방어에 나선 것도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판매량은 작년비 2.3% 감소했지만 평균 가격을 4.1% 올리면서 이를 상쇄했기 때문이다.
특히 소소기 가격은 전년비 11.5% 급등하면서 판매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체 매출액을 지탱해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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