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도이체방크와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로얄캐리비안(RCL) 투자의견을 동시에 상향했다. 다만 유가 상승으로 인해 로얄캐리비안 주가는 약세다.
28일(현지시간) 오전 11시3분 현재 로얄캐리비안은 전 거래일 대비 0.20%(0.49달러) 내린 242.2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도이체방크 두 곳은 모두 로얄캐리비안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렸다. 도이체방크는 목표가 299달러를 유지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목표가는 330달러다.
투자의견 상향의 가장 큰 이유로는 최근 주가 하락이 성장성에 비해 과도하다는 점을 들었다. 특히 중동 전쟁 발발 이후 연료비가 상승했지만 이로 인한 영향은 현재 가격 기준으로도 매출의 약 7% 수준에 불과하다고 봤다. 로얄캐리비안 주가는 지난달 5일 이후 약 26% 하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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