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PC·프린터 제조사 HP(HPQ)는 PC 교체 수요 둔화와 프린팅 업황 부진 우려가 다시 부각되며 주가가 약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오후1시40분 현재 HP 주가는 전일대비 0.19% 내린 20.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바클레이즈는 HP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도’로 낮추고 목표가를 기존 24달러에서 18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팀 롱 바클레이즈 연구원은 PC와 프린터 부문의 구조적 성장 둔화에 더해 메모리 가격 상승이 내년 마진을 압박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윈도우11 업그레이드 수요가 정점을 지났다는 점을 실적 부담 요인으로 꼽았다.
엔리케 로레스 HP 최고경영자(CEO) 역시 앞선 실적발표에서 하반기 퍼스널 시스템 부문 수익성 둔화를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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