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핀테크 기업 소파이테크놀로지스(SOFI)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하며 암호화폐 사업을 기업용(B2B)으로 본격 확장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오후12시15분 소파이테크놀로지스 주가는 전일대비 3.62% 상승한 26.18달러에 거래중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상업용 고객을 위한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소파이USD(SoFiUSD)’를 론칭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파트너사들은 365일 언제나 거의 즉시에 가까운 속도로 저렴하게 자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앤서니 노토 소파이 최고경영자(CEO)는 “블록체인은 금융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기술적 슈퍼사이클”이라며 “규제 준수 역량과 온체인 기술을 결합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송금 방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신규 서비스 출시에 따른 수익원 다각화 기대감에 장 초반부터 매수세가 유입된 주가는 나스닥 지수 강세와 맞물려 장중 내내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며 26달러 선에 안착해 상승세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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