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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는 조 전 장관이 이번 총선과 관련해 구체적인 입장을 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지난 8일 조 전 장관은 이번 출마를 시사하는 입장문을 내기도 했다.
조 전 장관은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무마 의혹 건에 대한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은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4월 10일은 대한민국의 후진국화를 막는 시작이며, 그 길에 힘을 보태려 한다”라고 적었다.
알림문 통해 문 전 대통령 예방 일정 알려
다음날 출마 등의 구체적 계획 발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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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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