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여름에는 망고만?…호텔街, '제철과일 디저트' 축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성웅 기자I 2019.06.26 05:30:00

호텔업계, 망고 벗어난 다양한 제철 과일 프로모션 진행
켄싱턴 여의도, 멜론 디저트 뷔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아보카도 활용한 티세트 제공

켄싱턴호텔 여의도 ‘멜론 갤러리’.(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호텔업계의 여름 디저트가 다양해지고 있다. 예년까지 망고빙수 등 망고를 활용한 디저트가 주를 이뤘다면 올해는 망고 외에도 멜론, 복숭아, 아보카도, 용과 등 다양한 제철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가 인기다.

특히 최근 소비 과정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펀슈머(Fun+Consumer)’가 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형형색색의 과일로 장식해 보는 재미가 있으면서도 칼로리가 낮은 다양한 디저트가 선보여지고 있다.

25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더 뷰 라운지’는 시원하고 달콤한 멜론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멜론 갤러리 프로모션’을 오는 7월31일까지 선보인다.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여름 멜론은 수분과 칼륨 함량이 높아 체내 나트륨 배출, 수분 보충,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칼로리와 당분은 낮은 대신 비타민 A와 C, 베타카로틴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멜론 갤러리 프로모션은 주중과 주말 다르게 운영된다. 탁 트인 한강 조망이 가능한 14층 라운지에서 특급 호텔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즐기며 시원하고 달콤한 오후를 보내기 좋다.

주중(월~금)에는 △멜론 웰컴 드링크(1잔) △브런치 메뉴(1종) △애프터눈 티세트(1회) △무제한 음료(아메리카노·허브티 5종·주스 3종)가 제공된다.

주말(금~토, 공휴일)에는 △핑거 푸드류 △멜론 디저트류 △무제한 음료(아메리카노·허브티 5종·주스 3종)를 뷔페 형식으로 제공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특히 멜론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과육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는 멜론 콩포트, 멜론 슈 타워, 멜론 요거트 무스, 멜론 크림 에클레어 등의 다양한 멜론 디저트가 제공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열 하이티 세트’.(사진=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라운지&바’에서는 영양이 풍부하고 풍미가 좋은 아보카도를 주제로 구성한 ‘아보카도 로열 하이티 세트’를 선보인다.

평소 디저트나 애프터눈티 세트에서는 만나기 어려웠던 이색 재료인 아보카도를 주 재료로 다쿠아즈, 브라우니 등 총 11가지 메뉴가 준비됐다. 여기에 아메리카노·카푸치노·바닐라라떼 등 커피 6종 또는 스미스티 브랜드의 카모마일·얼그레이·루이보스 등 프리미엄 티 6종 중 한 잔을 선택해 함께 즐길 수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여름을 맞아 망고, 용과,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을 활용한 ‘트로피컬 에디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반얀트리는 애프터눈티를 즐기며 여유로운 오후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의 여름 편인 트로피컬 에디션은 망고, 용과, 파인애플, 패션푸르츠 등 열대과일로 맛을 낸 디저트로 구성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트로피컬 에디션’.(사진=반얀트리)
이번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디저트는 싱그러운 여름을 연상시키는 노랑, 초록 등의 색으로 연출해 입과 눈이 모두 즐겁도록 했다.

음료는 커피와 차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아보카도 바나나 스무디와 베리 스무디가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커피 또는 티 음료는 소정의 금액 추가 시 트로피컬 향을 담은 논 알코올 칵테일로 변경할 수 있다.

호텔업계 관계자는 “여름 제철 과일로 손꼽히는 멜론, 수박, 복숭아 등은 수분 함량이 높아 땀으로 손실되는 체내 수분을 보충하고 열량이 낮은 대신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해 활력 증진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