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긴장한 근육남들 사이 여유 있는 미스 비키니 후보

박지혜 기자I 2016.04.18 01:00:47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지난 17일 서울 한강 세빛섬 FIC컨벤션에서 열린 ‘2016 나바코리아 아시아-서울 오픈 챔피언십(NABBA/WFF Asia-SSeoul Open Championship)’의 무대 뒷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미스터 피지큐, 미스 비키니 등 각 부문에 참가한 선수들은 대기실에서 자신이 땀으로 가꾼 근육이 돋보이도록 오일을 바르는가 하면, 거울을 보며 포즈 연습에 매진했다.

이번 대회에는 800여 명의 선수들이 우승을 놓고 겨뤘으며 ‘머슬녀’로 알려진 심으뜸, 형주현 등이 각각 미스 스포츠 모델 코리아 프로, 미스 비키니 프로 부문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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