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바이오 제약 기업 코젠트바이오사이언시스(COGT)가 주가 급등기를 틈타 주요 경영진 4명이 대규모 자사주 매도에 나섰다는 소식에 차익 실현 우려가 커지며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오후12시31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52% 하락한 34.31달러 선에 움직이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달 26일 존 로빈슨 최고과학책임자(CSO)를 포함한 임원 4명이 총 31만4642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평균 매도 단가는 38.70달러 안팎으로 이는 최근 신약 후보물질 ‘베주클라스티닙’의 임상 호조로 주가가 두 배 넘게 폭등한 시점과 맞물린다.
시장에서는 지난달 30일 미 식품의약국(FDA)에 신약 허가 신청(NDA)을 완료했음에도 경영진이 대거 차익 실현에 나선 점을 고점 신호로 받아들이며 경계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