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레저용 차량(RV) 제조업체 소어인더스트리스(THO)가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세다.
24일(현지시간) 오후12시50분 소어인더스트리스 주가는 전일대비 5.82% 오른 108.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회사는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2.36달러, 매출 25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EPS 1.28달러, 매출 23억2000만달러를 모두 웃돈 수치다.
사업부문별로는 북미 견인형 RV 매출이 4.6% 줄었으나 모터형 RV 매출이 7.8% 늘며 실적을 뒷받침했다.
한편 회사는 내년도 가이던스를 EPS 3.75~4.25달러, 매출 90억~95억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EPS 4.25달러, 매출 96억3000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세스 울프 소어인더스트리스 기업개발 및 IR 총괄은 “고용시장 둔화 조짐이 나타나는 만큼 도전적인 한 해를 준비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구매여력이 RV 수요에 가장 큰 변수”라고 밝혔다.
실적호조에도 보수적 전망이 나왔지만 투자자들은 호실적에 주목하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