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크리스퍼 테라퓨틱스(CRSP)는 20일(현지 시각) 최고 의료 책임자(CMO)인 푸옹 칸 모로우가 2024년 1월 26일부로 사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어스 바이오테크지는 크리스퍼 테라퓨틱스가 버텍스와 파트너십을 맺은 ‘카스거비’ FDA 승인 불과 6일만에 CMO가 사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퍼 테라퓨틱스는 회사와의 의견차이로 그녀가 떠나는 것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크리스퍼 테라퓨틱스의 주가는 7% 넘게 하락해 62.11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