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산업용 리츠(REITs) 업체 프로로지스(PLD)가 점유율 확대와 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부각되며 월가로부터 투자의견 상향조정을 받았다.
19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미즈호증권은 프로로지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으로 상향하고 전일 종가보다 추가상승여력이 있다고 봤다.
비크람 말호트라 미즈호 연구원은 “프로로지스는 연말 예상 점유율이 95.25%로 회사 가이던스 상단에 도달할 전망”이라며 “임대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1분기 23%에서 올해 2분기 27%로 회복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하반기 만기 도래 임대계약이 3.1%에 그쳐 실행 리스크가 낮고,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관세 충격도 흡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금리 인하 국면에서 주가와 금리의 역상관성이 확대되는 만큼 매력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평가에 힘입어 프로로지스 주가는 개장 직후 107달러에서 출발해 한때 111달러선을 터치했다. 이후 차익실현 매물로 소폭 조정받았으나 상승세를 유지하며 오전11시59분 현재 전일대비 4.01% 오른 109.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