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상품으로는 기능성 냉감 소재를 활용한 ‘오늘좋은 울트라쿨 수퍼 냉감이불/베개’ 등이 있다. 특히 패드와 차렵이불, 베개커버로 구성된 ‘울트라쿨 냉감 이불 3종세트’는 행사 기간 동안 5만5920원에 살 수 있다.
인견과 메쉬, 쿨맥스 등을 활용한 ‘오늘좋은 쿨 언더웨어(런닝/트렁크/드로즈)’ 상품도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한다.
접촉냉감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6부 바지, 원피스, 반팔세트 등 ‘오늘좋은 접촉냉감 홈웨어’ 시리즈도 1만5900원~2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르젠 서큘레이터형 선풍기(14인치)’를 선보인다. 롯데마트와 슈퍼가 물가 안정 차원의 일환으로 지난 1월부터 공동 기획한 첫 시즌 가전 상품이다.
통합 소싱을 통해 3만9900원에 제공한다. 동일 사양 상품들과 비교 시 평균 1만원 이상 저렴하다.
신소영 롯데마트 베드n배스팀 상품기획자(MD)는 “지난해보다 빠르게 찾아온 폭염과 열대야에 시원한 숙면을 돕는 여름 시즌 상품들이 6월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알뜰하게 무더위를 극복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냉감 침구류 운영을 확대하고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으니 롯데마트에 방문해 시원한 여름을 준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