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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괘불도는 1901년 조선 고종의 후궁인 엄비가 돌아가신 부모와 외가 조상의 극락왕생을 빌기 위해 시주하고 봉원사에 봉안한 불교유산이다. 아미타불·관음보살·대세지보살의 아미타삼존 아래 권속인 가섭·아난, 사자를 탄 문수동자·코끼리를 탄 보현동자가 배치돼 19세기 전통을 계승한 20세기 초기 불화로 평가받는다.
덕월당 응륜과 청암당 운조 등 12명의 숙련된 화승이 공동 제작한 작품이며 세부묘사가 정교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봉원사 범종도 지정고시된 유물에 포함됐다. 봉원사 범종은 1760년(영조 36) 충남 덕산면 가야사 종으로 제작됐다가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봉원사로 옮겨진 불교 유산이다.
이 밖에도 한 사관의 무덤에서 나온 사초를 포함해 관청에서 작성한 물품명세서인 중기와 치부책 등 한글문서, 귀양시 아내에게 보냈던 편지 등 기록자료들이 포함됐다.
◇서울시 유형문화재 지정 목록
△정태제묘 출토 전적류 일괄 39점
△미타사 아미타후불도 1점
△미타사 지장시왕도 1점
△미타사 신중도 1점
△미타사 칠성도 1점
△미타사 백의관음도 1점
△봉원사 아미타괘불도 1점
△봉원사 범종 1점
△동관왕묘 소장 유물 일괄 37건
△미타사 감로도 1점
△미타사 산신도 1점
△미타사 독성도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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