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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나비정원 2배 확장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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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I 2013.05.22 06:00:05

나비정원 5~10월 운영
서울숲공원 홈페이지 참고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도시에서 나비를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숲 나비정원이 더욱 넓어지며 새단장했다. 나비아카데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울시는 최근 성동구 성수동1가 서울숲 나비정원의 규모를 기존 277㎡에서 554㎡로 2배 확장해 재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나비정원은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는 유리온실인 곤충식물원에서 나비를 볼 수 있다.

시는 재개장을 맞아 나비특별체험전과 나비날리기행사, 나비아카데미 등의 행사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숲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seoulforest)를 참고하거나 서울숲관리사무소(460-2901,5)에 연락하면 된다.

서울숲 나비정원에서는 10여종의 나비성충이 매월 3000마리 이상 관찰된다. 암컷의 날개 끝이 검다하여 명명된 암끝검은 표범나비와 배추흰나비 등은 연중 관찰이 가능하다. 서울시 지정보호종인 산제비나비와 대중가요로 유명한 호랑나비, 제비나비, 긴꼬리제비나비, 노랑나비 등은 계절별로 볼 수 있다.

▲나비날리기 행사 (자료=서울시)


▲배추흰나비 (자료=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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