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업체 시놉시스(SNPS)는 오픈AI 및 아마존닷컴(AMZN)과의 협력 확대와 장기 실적 목표 상향에 급등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오전11시14분 현재 시놉시스 주가는 전일대비 10.13% 오른 479.91달러에 거래 중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시놉시스는 오픈AI와 반도체 설계 특화 모델 ‘GPT-시놉시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다년 계약을 통해 관련 매출을 공유하며 주요 반도체 고객사와 도입을 논의 중이라는 설명이다.
시놉시스는 아마존과도 10억달러 이상의 맞춤형 반도체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아마존의 시놉시스 지식재산권과 전자설계자동화 소프트웨어 사용을 확대하는 내용이다.
한편 시놉시스는 2030회계연도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 목표를 기존 두 자릿수에서 10% 중반대로 높였다.
실라 글레이저 시놉시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반도체 복잡성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커지고 있다”며 맞춤형 반도체 수요가 견조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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