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노보노디스크(NVO)의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IQVIA에 따르면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 알약은 지난주 2만6109건 처방됐다. 이는 다른 주사형 비만 치료제보다 앞서있는 수치다.
일라이릴리의 제프바운드 처방 역시 저가 바이알 제품 등을 포함해 1.6% 증가하면서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매튜 웨스턴 UBS 애널리스트는 “위고비 신규 브랜드 처방 비중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알약이 주사제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는 뚜렷한 증거는 현재 보이지 않는다”면서 “향후 잠식이 발생한다면 알약 제형의 더 낮은 가격대와 예상되는 낮은 마진때문에 이는 하방 요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비만약 부문에서는 메디케어 비만 치료 보장 확대, 고용량 위고비 출시, 올해 말로 예상되는 일라이릴리 경쟁 비만 알약 출시로 인한 경쟁 구도 변화 등이 주목할만한 이벤트로 꼽히고 있다.
한편 노보노디스크는 이날 오전 11시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61%(0.36달러) 하락한 58.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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