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셉트테라퓨틱스(CORT)가 급락 중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핵심 신약 후보 중 하나인 릴라코리언트(relacorilant)에 대해 승인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기 때문이다.
31일(현지시간) 오전 10시43분 현재 코셉트는 전 거래일 대비 51.04%(35.82달러) 폭락한 34.3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FDA는 코셉트의 신약 후보인 릴라코리언트에 대해서 이익이나 위험 평가를 긍정적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가적인 유효성 자료를 요구하는 보완요구서한(CRL)을 발송했다.
이는 이번 심사에서는 승인이 불가하며 추가 임상 데이터 또는 분석을 제출해야 재심사가 가능하다는 것으로 승인까지 상당한 시간 지연이 필요할 수밖에 없음을 시사한다.
릴라코리언트는 코셉트의 핵심 신약 후보 중 하나였던만큼 이번 결정으로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질 수밖에 없게 됐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이 실망감으로 매도에 나서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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