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다이어트 및 건강관리 플랫폼 업체 WW인터내셔널(WW)은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발표하며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오전11시35분 WW 주가는 전일대비 43.61% 하락한 0.44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회사는 수년간 사업을 압박해온 과도한 부채 부담을 덜기 위해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WW는 약 11억5000만달러의 부채를 재무제표에서 제거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라 코몬테 CEO는 “연간 1억달러 수준의 이자 부담이 사업에 큰 부담이었다”며 “이번 구조조정으로 장기 부채는 16억달러에서 4억6500만달러로 줄고 만기도 2030년까지 연장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WW는 파산 절차 동안에도 기존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40일 이내에 구조조정안을 확정하고 상장사 지위를 유지할 계획이다. 하지만 1분기 기준 전체 가입자는 340만명으로 전년대비 15% 감소했다.
지난해 비만 치료제(GLP-1)를 서비스에 추가하며 주가가 반등하기도 했지만 장기 사용 계획이 없는 소비자 비중이 높아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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