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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 광고 시장 불확실성 확대 ‘보유’-도이치뱅크

정지나 기자I 2025.04.03 01:37:08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도이치뱅크가 미디어 및 영화 제작사 파라마운트 글로벌(PARA)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낮췄다. 또한 올해부터 2027년까지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전망치도 하향 조정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브라이언 크래프트 도이치뱅크 애널리스트는 “EBITDA 전망 하향, 거시경제 요인으로 인한 광고 수익 전망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현재는 리스크 대비 보상이 균형에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크래프트 애널리스트는 파라마운트의 목표가도 기존 15달러에서 12달러로 낮췄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약 2% 높은 수준이다.

이날 오후 12시 30분 기준 파라마운트 주가는 1.32% 상승한 11.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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