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교향악단은 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힘내요_서울시민 2022 서울시향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상에서 고군분투하는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필하모닉 예술단장 겸 상임지휘자 출신인 성시연이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함께 한다. 글린카의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부터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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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화’와 ‘동무생각’ 등 가곡 탄생기 작품을 비롯해 ‘선구자’ ‘희망의 나라로’ ‘보리밭’ ‘비목’ ‘향수’ ‘그리운 금강산’ 등 민족의 애환이 담긴 다양한 가곡으로 채웠다. 배우 김명곤이 연출과 변사를 맡아 진행하는 것이 새롭다.
지휘자 양재무가 이끄는 남성중창단 이마에스트리,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소프라노 박미자·김순영, 테너 김재형, 바리톤 고성현 등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국립극장 전속단체인 국립국악관현악단은 14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22 신년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국악 관현악 명곡은 물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양방언,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와의 협연도 선보인다.
희망찬 기운을 전할 ‘하나의 노래, 애국가’(작·편곡 손다혜)로 시작한다. 2018년 위촉 초연한 ‘메나리토리에 의한 국악관현악-감정의 집’(작곡 최지혜)도 선보인다.
양방언은 대표곡 ‘정선 아리랑’과 ‘Flowers of K & Frontier’ 등을 협연하고, 국악관현악 교향곡 ‘아리랑 로드-디아스포라’ 중 일부 악장을 피아노 협연곡으로 재편곡해 선보인다. 또한 베이스 김바울, 테너 존노, 소리꾼 고영열, 뮤지컬 배우 황건하로 구성된 라비던스는 대표곡인 ‘고맙습니다’ ‘몽금포 타령’ 등을 국악관현악 편곡으로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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