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유전자 치료제 개발 바이오텍 기업 유니큐어(QURE)는 헌팅턴병 치료제 임상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발표하며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오후12시40분 유니큐어 주가는 전일대비 261.09% 급등한 49.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부터 매수세가 몰리며 장 중 260% 넘게 치솟았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회사는 헌팅턴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유전자 치료제 AMT-130 임상 1·2상에서 36개월간 질환 진행 속도가 대조군 대비 75% 늦춰졌다고 밝혔다.
총 기능점수(TFC) 지표에서도 60%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또 신경퇴행성 질환의 주요 바이오마커인 뇌척수액 NfL 수치가 평균 8.2% 낮아지는 등 추가 임상 지표에서도 긍정적 결과가 나타났다.
회사는 AMT-130이 전반적으로 안전하게 투여됐다고 덧붙였다.
사라 타브리치 런던대학 헌팅턴병센터 교수는 “주요 임상 평가지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확인된 점은 고무적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유니큐어는 오는 2026년 1분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생물의약품 허가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연내 시판 승인 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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