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게임 및 레스토랑 체인 데이브&버스터스 엔터테인먼트(PLAY)는 S&P 글로벌의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 소식에 11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오후 1시 45분 기준 데이브&버스터스 주가는 10.62% 하락한 18.60달러를 기록했다. 데이브&버스터스 주가는 장중 한때 52주 최저치인 18.26달러를 터치하기도 했다. 데이브&버스터스 주가는 지난해 대비 약 70% 하락한 상태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S&P 글로벌은 미국 가계의 소비 여력 약화와 계획된 매장 확장·리노베이션이 고객 유입 및 동일매장 매출 회복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지 불확실하다는 점을 이유로 데이브&버스터스에 대한 전망을 ‘긍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S&P는 특히 저소득층 가계를 중심으로 지출 여력이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레스토랑과 엔터테인먼트 시설 양쪽에서 경쟁을 받고 있다는 점도 부담 요소로 지적했다.
S&P는 데이브&버스터스가 7분기 연속 동일매장 매출 감소를 기록하고 있으며 앞으로 매출 성장률이 다소 개선되더라도 여전히 마이너스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