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실리콘래보러토리스(SLAB) 주식이 급등 중이다. 텍사스인스트루먼츠가 인수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4일(현지시간) 오후 12시41분 현재 실리콘래보러토리스는 전 거래일 대비 47.88%(65.41달러) 상승한 202.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텍사스인스트루먼츠(TXN)는 주당 231달러에 실리콘래보러터리를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약 69% 프리미엄을 얹은 가격으로 텍사스인스트루먼츠는 전액 현금을 활용키로 했다. 총 인수 규모는 75억달러다.
이번 인수로 텍사스인스트루먼츠는 기존 강점이었던 아날로그 및 임베디드 프로세싱 역량에 실리콘래보러토리의 독보적 무선기술을 결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글로벌 임베디드 무선 시장의 지배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인수 소식이 전해지면서 텍사스인스트루먼츠 주가는 자금 조달 우려에 2.14%(4.81달러) 하락한 220.40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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