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아스테라 랩스(ALAB)의 인공지능 칩에 대해 월가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배런스지에 따르면, 팩트셋이 아스테라 랩스에 대해 분석한 월가 애널리스트 9명의 의견을 집계한 결과 모두 매수 의견을 제시했고 평균 목표주가는 85.11 달러로 집계됐다.
이중 니드햄 애널리스트 퀸 볼튼은 “이 회사는 업계 최고의 마진을 자랑하며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중 하나”라며 “특히 AI 서버 출하량 증가로 기업의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아스테라 랩스는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에 사용되는 반도체 기반 연결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지난달 20일 상장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