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모건스탠리가 목표가를 상향하면서 램리서치(LRCX), KLA(KLAC) 등 주가가 동시에 상승 중이다. 반면 목표가 상향에도 불구하고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AMAT)는 약세다.
6일(현지시간) 오전 11시22분 현재 램리서치는 전 거래일 대비 1.63%(5.74달러) 상승한 357.16달러, KLA는 전 거래일 대비 0.58%(1.38달러) 오른 236.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는 1.27%(7.63달러) 하락한 595.41달러를 기록 중이다.
모건스탠리는 이날 반도체 장비주(WFE) 3대장으로 꼽히는 램리서치와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KLA 목표가를 나란히 상향했다.
이에 따라 램리서치 목표가는 331달러에서 404달러로,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는 502달러에서 647달러로, KLA 목표가는 190달러에서 274달러로 각각 조정됐다. 투자의견은 램리서치와 KLA는 ‘비중확대’,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는 ‘중립’을 유지했다.
램리서치와 KLA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주가 상승 여력이 크다고 봤지만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중립적인 전망을 유지한 것이다.
모건스탠리는 이 보다 앞선 지난 5월 보고서에서도 내년 낸드(NAND) 장비 투자 전망과 시장점유율 확대 가능성으로 인해 램리서치를 선호한다고 밝힌 바 있다.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는 내년 성장률과 중국 시장점유율에 대한 우려때문에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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