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아이렌(IREN) 주가가 상승 중이다. 제프리스가 주가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을 내놓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현지시간) 오전 11시11분 현재 아이렌은 전 거래일 대비 4.37%(2.54달러) 오른 60.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제프리스는 아이렌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면서 분석을 개시했다. 목표가는 79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6%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조나단 피터슨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는 “아이렌은 엄청나게 큰 장기 전력 공급 부지 은행과 수직 계열화된 그래픽저장장치(GPU) 클라우드 접근 방식을 통해 인공지능(AI) 인프라 제공업체들 사이에서 독특한 위치에 자리 잡았다”면서 “부지와 데이터 센터를 소유하는 것은 아이렌에 전력 공급이 가능한 셸(건물 외관)부터 완전한 GPU 클라우드 구축에 이르기까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독특한 선택권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이렌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에만 493% 급등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엔비디아(NVDA) 등 하이퍼스케일러들과 연간 31억달러 규모의 반복 매출을 인도하기로 확보한 계약에 따른 것이다.
피터슨은 “과거 비트코인 채굴 기업이었던 아이렌은 수직 계열화된 AI 클라우드 제공업체로 주목할만한 전략적 전환에 나서고 있다”면서 “고성능 거래의 성장하는 포트폴리오는 아이렌을 코어위브(CRWV)와 네비우스(NBIS)의 강력한 경쟁자로 끌어올렸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이강인으로 졌다고?…한국 탈락에 日냉정한 평가 [일본 엿보기]](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3000540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