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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백악관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선수단의 일본 도쿄올림픽 참가와 관련해 “공중 보건이 최우선 요소”라고 밝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미국 국무부가 일본에 대한 여행 경보를 4단계인 ‘여행 금지’ 권고로 상향 조정한데 대해 “미국 선수단의 파견을 논의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사키 대변인은 “올림픽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며 “일본 정부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 계획을 세울 때 공중 보건이 핵심적인 우선순위임을 강조해 왔다”고 했다. 그는 “미국 대통령은 미국 선수단을 자랑스럽게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는 일반 미국인에 대한 여행 금지 권고와는 별개로 선수단은 보건 수칙에 맞춰 파견하는 방안을 여전히 논의하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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