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데이터 보안 솔루션 기업 루브릭(RBRK)이 AI 위협 확산에 따른 보안 수요 증가로 견조한 실적을 내놓자 월가에서 긍정적 평가가 나오고 있다.
5일(현지시간) 시킹알파에 따르면 윌리엄블레어는 루브릭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분석은 AI 기반 공격이 늘어나면서 기업들의 백업 및 사이버 회복력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윌리엄블레어는 “데이터 증가와 클라우드 전환 속도가 빨라지면서 백업 및 회복력 시장 수요는 매우 견조하다”며 “고객들이 데이터 보호와 클라우드 워크로드, 계정 복구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루브릭 플랫폼을 빠르게 채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루브릭은 3분기 매출 3억5020만달러와 주당순이익(EPS) 0.12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다. 실적 개선과 투자의견 상향이 겹치며 이날 개장 직후부터 매수세가 유입됐고 주가는 장중 내내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며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12시33분 기준 전일대비 23.26% 급등한 86.88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