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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테무' 모기업 PDD, 실적 실망에 6%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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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5.11.19 01:21:37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테무 모기업인 PDD홀딩스(PDD)가 3분기 실망스러운 실적 발표 이후 크게 하락 중이다.

18일(현지시간) 오전 11시22분 현재 PDD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6.49%(8.37달러) 내린 120.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PDD홀딩스는 3분기 매출이 전년비 9% 증가한 1082억8000만위안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093억4000만위안을 밑도는 수준이다.

다만 수익은 기대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EPS)은 21.08위안으로 전년비 13.4% 늘었다.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16.59위안을 넘어섰다.

시장은 PDD홀딩스의 향후 전망에 대한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PDD홀딩스 역시 외부 환경이 불확실하다고 언급하면서 향후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준 리우 재무 담당 부사장은 “3분기에는 매출 성장세가 계속 둔화했는데 이는 경쟁 환경의 지속적인 변화와 외부 불확실성을 반영한 것”이라면서 “가맹점 지원 확대와 생태계 투자가 늘어나면서 분기별로 재무 성과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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