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버컨스톡(BIRK) 주가가 16일(현지시간) 지난주 뉴욕증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버컨스톡 주가는 3.2% 상승한 37.55달러를 기록했다.
르네상스 캐피탈에 따르면 버컨스톡의 주가는 거래 첫날 12.9% 하락해 지난 10년간 10억달러 규모의 거래 중 최악의 데뷔실적을 기록했다.
버컨스톡 주식은 발행 가격인 46달러보다 훨씬 낮은 37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