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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중국과 베트남 진출을 통해 최근 이티앤제우스가 프랜차이저 계약을 체결한 해외 국가는 캐나다,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중국, 태국으로 늘어났다.
해외 매장은 올해 필리핀, 말레이시아, 캐나다 등 3개국에서 총 10개의 매장을 오픈 하고, 내년에는 캐나다,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중국, 태국 등 8개국에서 총 25개의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
정인태 이티앤제우스 회장은 “현재 운영 중인 해외 매장들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향후 2017년까지 해외에 120개의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라며 “특히 이번 계약으로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인 중국과 아시아를 공략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채스우드 그룹은 지난 4월 동남아시아 4개국의 프랜차이저 체결했으며, 1년도 채 되지 않아 말레이시아에 총 3개의 매장을 오픈하는 성과를 올렸다.